도산 연보

1978~1899년대

년도	나이	내 용	비 고
1878	?-	11월 9일 평남 강서=군 초리면 7리 봉상도(도롱섬)에서, 가난한 선비 집안, 순흥 안씨 안흥국, 어머니 황몽은의 3남으로 태어남.형은 치호. 치용	?-
1885	7세	아버지 사망. 평양 대동강면 국수당으로 이사.할아버지로부터 가정에서 한문수학. 여동생 신호가 태어남.	-갑신정변(10.17)-한성조약(11.24)
1886	8세	한문 서당에서 천자문을 수학하는 한편 열다섯 살 때까지 목동생활로 가사 일을 도움	-노비의 세습제 폐지(1.2)-이화학당, 배재학당 창립-韓佛修好通産條約(5.3)
1887	9세	평양 남부산면 노남리로 이사. 이석관 서당에서 13세까지 한문, 동몽선습, 소학등 수학	–
1889	11세	이 무렵 황해도 구월산을 두루 여행함.	–
1892	14세	심정리로 이사. 김현진 서당에서 유학 기초학습.황해도 안악 출신 청년 선각자인 연상의 필대은과 교류하며 신사조 수용함.	-淸과 北路電線合同체결(2.15)-咸昌민란, 제주민란(3.21)
1894	16세	9월15일 청일간의 평양성전투로 폐허가 된 평양성을 보고 민족의 힘없음을 자각.피난길에 서울로 상경하여 정동에 있는 구세학당(일명 언더우드학당)에 입학.	-동학혁명(1.10)-김옥균 상해에서 암살(2.22)-청일전쟁(6.23)-갑오개혁
1895	17세	구세학당의 보통부에 입학하여 산술, 음악, 물리, 생물, 지리, 성경 등을 공부함. 예수교 장로회 입교. 필대은을 신앙으로 인도함	-전봉준 등 동학지도부 사형-명성황후 시해-단발령-의병전국봉기-약력 사용
1896	18세	구세학당 졸업 후 조교. 필대은과 함께 독립협회 활동에 참여. 서재필의 시국강연에 영향을 받음. 배재학당 토론회인 협성회에 준회원으로 가입 활동. 구세학당을 졸업.고향으로 돌아 왔을 때 조부의 주선으로 전훈장 이석관의 장녀 이혜련(당 13세)과 일방적인 약혼이 되었음을 알고 반대했으나 이석관의 기독교 수용과 이혜련의 신식 교육 수용 조건으로 정혼을 받아들임.	-일본헌병대창설(1.25)-아관파천(2.11)-서재필 <독립신문>창간(4.7)-독립협회 결성(7.2)-독립문 건립(11.20)
1897	19세	동생 신호와 약혼녀 혜련을 데리고 상경하여 이들을 정신여학교에 입학시킴.서유견문록을 탐독. 독립협회가 만민공동회로 발전함에 따라 필대은과 평양에서 관서지부창립.여름에 평양 감사 조민희 등 수백명이 운집한 평양 쾌재정에서 만민공동회를 개최하고 첫 열변.18조의 쾌재와 18조의 불쾌를 열거하며 민중의 새로운 자각을 호소함.	-경인철도기공(3.22)-국호를 대한제국으로 함-독립협회 토론회 개최(9.5,9.26)
1898	20세	11월 하순 서울로 상경하여 만민공동회의 청년간부로 참여.종각에서 열린 만민공동회에서 칠대신(七大臣)을 탄핵하고, 6개조의 정치혁신안을 주장함.고종과 수구파의 탄압으로 도피함.	-독립협회만민공동회 개최(2.9)-황국협회가 만민공동회 습격(11.21)-백두산정계비와 土門江문제조사시킴(4.16)-독립협회 해산을 명함(11.14)
1899	21세	강서군 동진면 암화리에 점진학교 설립.이 초등학교는 한국인 손으로 설립된 사학의 효시이며, 남녀공학의 최초임.하천매축공사로 황무지 개간 사업에 종사.난포리 교회 설립.	-미국인 세브란스 현대식 종합병원 건축(4월)-아편전쟁-독립신문 폐간(12.4)

1900~1920년대

년도	나이	내 용	비 고
1900	22세	점진학교 운영과 매축 공사 진행이 수구파의 탄압으로 중단 됨.관서 지역의 활빈당 운동에는 참여 하지 않고 실제적인 실천운동을 모색함.필대은 사망.	–
1902	24세	김 마리아 외숙 김윤오 주선, 밀러 목사 주례로 서울 제중원(세브란스)에서 이혜련과 결혼 후, 다음날 부부 동반으로 인천항을 출발, 동경에서 1주일을 체류한 후도미. 하와이 근해에서 아호를 도산(島山)으로 함. 10월14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가정 고용인으로 청소하는 일 등 노동일에 종사하며 미국 소학교에 통학.	-시베리아철도 완공(1월)-서울 개성 간 전화개설(5.29)-국가(國歌)선정(8월)
1903	25세	아내를 학교에 보냄. 오렌지농장에서 일하면서 동포 조직사업을 추진함.9월23일 재미 교포의 단결과 계몽을 위해 한인친목회 조직, 회장에 피선됨.	-황성기독교청년회(TMCA)발족-수원 삼일학교 설립
1904	26세	샌프란시스코에서 캘리포니아 주 LA근교리버사이드로 이사.기독교단에서 경영하는 신학강습소에서 영어와 신학 수업.리버사이드 공립협회를 설립하여 이민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에 박차를 가함. 이때부터 공립협회 지원으로 활동에 전념 하게 됨.	-일본군 상륙 개시-러일전쟁(2.10)-한일의정서 조인-한러조약 폐지됨
1905	27세	4월 5일 샌프란시스코 공립협회로 확대발전시킴.초대 회장이 됨.11월 공립협회 회관 건립.11월 20일 순 국문판 「공립신보」발행하여 본국으로도 보냄.포츠머스 회담 대표 참석 권유를 거절 함.장남 필립(必立) 태어남.	-화폐개혁. 일본화폐와 한국화폐의 공식통용. 금본위제 실시-을사늑약 체결(11.17)-민영환 자결(11.30)-통감부 설치-손병희,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
1906	28세	공립협회 총회장 자격으로 하와이의 에와 친목회와 함께 배일선언문을 발표.4월18일 샌프란시스코에 대지진이 일어나 공립협회 회관이 화재로 붕괴됨.오클랜드에 임시 본부 설치, 이듬해 돌아옴.국내조직사업을 위해 도산이 귀국하기로 합의.블라디보스토크에 신고려회 조직을 결정 함.	-일진회 기관지 국민신보 창간-초대총감 이등박문 差任(3.2)-정환직, 정용기 의병봉기(4월)-최익현, 임병찬, 신돌석 의병봉기(6월), 최익현 단식 자살.
1907	29세	1월 8일 도릭호를 타고 뉴욕에서 한국으로 떠남.하와이를 거쳐 1월 20일 동경도착.동경 체류 중 한국인 유학생 단체인 태극학회에서 애국 웅변으로 청중을 감동시킴.<서유견문>의 저자 유길준과 박영효 등을 방문. 유학생 최남선, 김지간, 최석하, 장웅진 등과 만남.2월 20일 인천항 귀국 직후 서울에서 양기탁을 방문하고, 평양에서 독립협회 활동을 같이 한 선후배들을 만나 신민회 발기인을 모집.이승훈, 안태국 등과 태극서관 설립 등을 협의 하여 4월 하순~5월 초 발기인회를 조직.군대해산으로 의병전쟁이 전국으로 확대. 안중근, 김필순과 함께 부상병을 제중원으로 호송함.평양에 대성학교 설립과, 평양·서울·대구에 태극서관 설립, 마산동 자기회사 설립 등 박차.10월 국내로 귀국한 공립협회 원동위원 이강과 함께 블라디보스토크의 원동사업에 관한 계획을 논의함.11월 이등박문과 회견하고 소위 안도산 내각의 조각 제의를 일축함.12월 30일 일본 동경에 도착, 유학생 계를 시찰 함.	-서북학회 조직(1.4)-미주의 대동교육회가 대동보국회로 개조 됨(3.2)-경향 각지에서 국채보상운동 전개(1월)-헤이그 밀사 사건(6월)-丁未7조약체결(8월)-군대해산식(8월 1일)-동양척식회사 설립, 수탈강화-하와이 한인합성협회 조직(9.2)-이승훈 講明義塾 설립(8월)
1908	30세	1월 신민회 창립총회.1월 서북학회 창립.3월 7일 대한협회 총회에서 연설 중 丹心歌를 합창함.3월 평양, 안주, 정주,구성, 서울 등지를 순행하며 동지들과 신민회 사업을 논의함.윤치호를 교장으로 하는 대성학교 개교(9.26).안태국을 중심으로 평양, 서울, 대구에 태극서관 설립(9월).이승훈의 참여로 9월 마산동자기회사 설립.이강을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하여 독립운동기지 개척사업 박차.10월2일 원동사업을 위한 아세아실업주식회사(후일 태동실업주식회사로 전환)설립.	-관립 한성고등여학교 설립(현 경기여고)(4.1)-김약연, 간도에 동명의숙 설립(4월)-각 지방에서 항일무장 봉기-사립 기호학교 설립(현 중앙중고교)(6.1)
1909	31세	1월14일 YMCA회관에서 연설. 8월 국내 최초의 청년운동단체인 청년학우회 창설.10월31일 안중근 의거 배후 혐의로 대성학교에서 피체되어 이갑, 이동휘, 이종호와 함께 서울 용산 헌병대에 수감되어 취조 받은 후, 영등포 감옥에 수감됨.12월21일 두 달 만에 석방됨	-나철 대종교 창시(1.15)-13도 창의군 대장 이인영 체포됨(6.7)-안중근 의사 하얼빈에서 이등박문 암살(10.26)-일진회 합방성명서 발표(12.4)
1910	32세	1월9일 용산 헌병대에 재소환 되어 40여일 만에 풀려나자 망명을 결정 함.망명 직전 3월에 신민회 긴급 간부회의에서 독립전쟁론을 최고의 구국전략으로 채택하고 국외 독립군 기지개척과 무관학교 설립을 결정.4월7일 신채호, 김지간, 정영도, 이갑 등과 행주를 출발. 인천을 경유하여 국외 망명의 길을 떠남. 이때 ‘거국가’를 남김. 신채호, 김지간은 배멀미가 심해 육로를 결심하고 웅진 해엽에서 하선 함.거국가가 5월12일자 대한매일신보에 실림.7월초 청도회담이 열림. 회담에서 도산과 이갑은 만주에 농지 개척을 주장한 반면에 유동열과 김희선은 신문. 잡지 경영을 제안함. 이갑 등과 위해위, 북경, 청도를 거쳐 상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재러 한인을 대상으로 민족운동을 전개함.8월 말,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여 망국 소식을 듣고 통곡. 현지 간부들과 공립협회 지회 간부들과 향후 방략에 대해서 토론. 근거지 구축 자금을 대기로 한 이종호의 거부로 기지개척 사업무산 됨.지방색으로 인한 암투가 심각해짐.10월24일 치타에 상륙.12월18일 시베리아 국민회 지방회와 재러 청년회원들과 함께 자선공제회 창립.한일 합방으로 청년학우회 해산.	-안중근 의사 순국(3.26)-주시경 저 <국어문법> 간행(4.15)-<소년>을 복간시킴(8.15)-경술국치(8.29)-안명근의 안악사건-보안법으로 집회 결사 금지-애국지사들의 사립학교 폐쇄-재미한인 클레어몬트 시에서 군사훈련 시작(10.3)-롬 포크에 의용훈련대 조직(10.8)-캔자스시에 소년병학원 조직(11.10)-와이오밍 슈페리어에 청년병학원 조직(12.5)
1911	33세	1월16일 이상설, 차석보, 유진률, 신채호, 김치보, 고상준, 김규섭 등과 함께 분파적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함.1월21일 재러한인학교를 설립하고 연설함. 한인야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침.2월7일 안정근과 함께 북만주 밀산지역의 개척지를 돌아보고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 옴, 3월6일 블라디보스토크 청년단체 대표들과 회합.5월~8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만주 목릉을 향하여 출발. 미주를 가기위해 목릉에서 치타, 이르크츠크, 페테르스부르그, 베를린을 경유함.8월24일 런던에 도착하고8월26일에 증기선 칼레도니아 선편으로 뉴욕을 향해 출발.9월2일 뉴욕 항 도착.9월 26일 시카고 들러 새크라멘토에 도착, 한인농장 방문.9월28일 샌프란시스코 도착, 동포들의 환영석상에서 연설.10월 정영도와 함께 클레어몬트 방문.11월 샌프란시스코 한인 사회를 순회함. LA로 돌아와 공사판 막노동을 함. 이갑을 초청하였으나 입국거부를 당함	-손문, 중국 신해혁명 선언-105인 사건 검거 선풍-하와이 교포 신민학교 설립(4.7)-<소년>23호로 폐간(5.15)-조선교육령 공포(8.23)-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지방 총회 설립(10.20)-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권업회 조직(12.19)
1912	34세	1월29일 북미실업주식회사 설립 추진.7월5일 차남 필선(必鮮)이 태어 남.11월8~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지방총회를 망라하여 대한인국민회(Korean National Association) 중앙총회 조직하고 해외 한인동포들의 최고 기관임을 선언함. 10월 북미실업주식회사 주식 모집을 시작함.12월말에 하상옥, 강영소, 정원도 세 사람과 흥사단 조직 준비모임을 시작함.「공립신문」을 「신한민보」로 제호를 바꿔 속간.차남 필선(必鮮) 태어남.	-신민회 사건 연루자 123명 공판(6.28)-독립운동단체 동제사 상해에서 조직(7.4)-YMCA야구단, 최초로 일본원정(11월)-이상룡 등 서간도에 경학사 토대위에 扶民團 조직(11월)
1913	35세	1월23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회장 선임위임장을 받음.5월13일 청년학우회를 계승하여 강영소 집에서 발기인 20여명이 모여 흥사단 발기인 대회를 갖고, 연말까지 8도 대표로 창립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함.12월 20일 7명의 창립위원회가 공식 구성 된 가운데 창립위원장으로 경기도 대표 홍언을 선출함. 충청도 대표 조병옥이 참여한 것은 이듬 해 여름임. 도산은 전권위원으로 활동함.7월2일 대한인국민회, 미국국무성으로부터 ‘재미 한인에 관한 것은 일본 관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한인과 교섭한다’는 약속을 받아 냄. 대한인국민회 부설로 클레어몬트 학생양성소를 재 창립함.	-윌슨, 미국 대통령에 취임-박용만,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유학생회조직(6.4)
1914	36세	4월6일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가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 인가를 받음.7월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캘리포니아 주 일대 한인사회를 심방함.7월24일 새클라멘트 지방 동포 심방.8월3일 캘리포니아 각처를 돌아보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옴.8월9일과 12일 각각 샌프란시스코 한인예배당에서 ‘인류의 행복’과 ‘우리의 준비시대’란 논제로 연설함.	-원세개, 중화민국약법 공포(5.1)-손문, 동경에서 중화혁명당 결성.-세계 제1차 대전 발발(8.1)
1915	37세	1월16일 장녀 수산(繡山)태어남. 2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에 선출됨(부회장 박용만). 6월23일 중앙총회장 취임식 거행. 취임연설을 함. 8월25일 LA를 떠나 하와이를 방문. 국민회의 이승만과 박용만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 9월2일 하와이 교민들 환영회 개최. 9월13일 하와이 교민들 대상으로 애국사상과 민족주의 정신을 고취하는 연설을 행함. 12월 15일 하와이를 출발하여 12월 21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환영회 연설.	-신민회 사건으로 복역중인 윤치호, 양기탁 등 전원 가석방(1.15)-유동열, 박은식, 신규식, 이상설 등이 상해에서 신한혁명당 조직(3월)-YMCA경신학교 대학부 설치(4.4)-원세개, 황제에 추대 됨(12.12)
1916	38세	2월1일 대한인국민회 창립 기념일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각지방회에서 ‘우리 국민의 진화의 순서’라는 제목으로 연설함.4월 27일 한인 2세들에게 국어 역사교육을 위해 클래어몬트 학생양성소 유년하기 강습소 설치를 위한 발기회를 개최함.	-나철 대종교 교조 자결(9.12)-長谷川好道 조선총독에 임명됨(10.16)
1917	39세	1월10일 흥사단본부에서 송종익, 임준기 등과 함께 북미실업주식회사 창립식을 갖고 가동을 시작함.5월27일 차녀 수라(秀羅) 태어남.10월21일 멕시코 방문,10월 27~28일 멕시코시티 환영식에서 연설. 하와이, 멕시코, 쿠바 등지를 다니면서 흥사단 조직 운동에 힘씀.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국어국민과정. 상.중.하> 발행(1.20)-뉴욕서 세계 약소민족대표회의 개최-러시아 2월 혁명(3.15)
1918	40세	8월27일 멕시코 국경지역 칼레스를 경유,8월29일 샌프란시스코로 돌아 옴.10월, 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자 담화문, ‘전쟁 종결과 우리의 할 일’을 발표. 단우들에게 ‘기초와 뿌리’를 강조하는 편지를 씀. 윌슨의 민족자결주의가 조선 독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음.	-제1차 세계대전 종결
1919	41세	1월4일 임시특별대표위원회 소집.1월20일 LA에서 이승만과 회동.3월9일 3.1운동 소식을 접함.3월13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서 ‘삼일운동을 계승하자’고 연설하고 재정공급의 책임을 강조, 결의문과 포고령을 채택함.3월24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김규식에게 파리강화회의 대표 위임장 경비 3500달러를 송부.4월1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서 모금한 6천 달러를 휴대하고 정인과, 황진남을 대동하고 상해로 출발.5월25일 상해에 도착하여 26일 상해 북경로 예배당에서 연설함.6월28일 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서리로 취임하여, 연통제, 독립운동방략 제창,8월 21일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발간, 이후 22호부터 <독립신문>으로 제호를 변경.7월13일 내무총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설립.7월 17일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설립하고 총재로 선임. 내무총장 직속의 선전위원회 설치.9월6일 통합임시정부에서 노동국총판으로 임명.9월23일 임시사료편찬회, <한.일관계사료집> 4권 편찬.	-동경유학생2.8독립선언서 발표-여준, 김동삼 등 중광단 인사 39명, 무오독립선언 발표(2월)-3.1운동-민족대표 33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 낭독(3.1)-고종 황제 국장 거행(3.3)-4월 임시정부수립-중국 5.4운동-신채호, 대한독립청년단 북경에서 조직(9월)
1920	42세	‘독립전쟁의 해’로 선언. 임시정부 시정 방침을 수립. 광복군 사령부 조직안 제출.1월19일 임시정부 내무부 선전위원장에 피선.1월31일 대한적십자사 간호부양성소 개설.2월8일 군사연구부 조직.3월10일 임시정부 내무부 지방선전부 조직, 선전부 업무 전담 총판으로 임명됨. 선전부 산하에 의용단 조직, 국내 침투 공작을 시도함.군적 등록 운동과 임시 헌법에 한국민의 병역의무를 규정함.5월7일 대한광복군 총영을 설치.6월28일 미국의회사절단 영접준비위원장에 선임. 8월15일 북경에서 미국의원단을 맞아 한국독립 협조를 호소함.상해 모이명로에 단소를 설립하고, 이광수, 안정근, 손정도, 이유필, 등과 김구의 특별단우 입단이 거행됨. 9월 흥사단원동위원부를 발족.12월 29~30일 흥사단 제7회 대회를 원동에서 처음 개최함. 소왕령 기지건설 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공개활동으로 전환함.12월8일 이승만이 상해 도착, 임시정부에 참여함.	-국제연맹 발족(11.15)-조선일보 창간(3.5)-동아일보 창간(4.1)-홍범도지휘로 봉오동전투 승리(6.4~6.7)-유관순 순국(9.28)-청산리대첩(10.20~23)-모택동 호남에서 사회주의 청년단 조직 개시(10월)-인도의 간디 反英 운동 개시

1921~현재

년도	나이	내 용	비 고
1921	43세	2월27일 이동휘, 이시영, 신익희가 와서 총리직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함.3월1일 3.1절 기념식에서 국민대표회의 소집을 제안함.3월15일 도산, 박은식, 이탁, 김철 등이 국민대표회의 준비촉진회를 발족,5월10일 국민대표회의 준비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됨.5월 11일 노동국 총판직을 사임함.5월12일 상해에서 여운형과 함께 국민대표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연설회 개최. 국민대표회의 기성회 조직. 북경에서 군사통일회측도 국민대표회의에 참가하기로 합의.5월29일 국민대표회의 발기회 결성.6월6일 국민대표회의 주비회 회장으로 선임.7월7일 흥사단 앞으로 ‘동지에게 주는 글’을 보냄. 북경 근처의 독립운동 근거지를 물색.8월 국민대표회주비원원회 조직,9월14일 미주행 비자신청, 거절당함.11월25일 대한적십자사 총회 임원 보선에서 회장에 선임됨.11월 상해 인성학교 교장에 취임함.	-하와이 태평양회의에 서재필, 이승만 참석, 11월11일 태평양군축회의가 조선문제에 관하여 아무런 결의도 하지 않은 채 폐회됨.-임시정부국무총리 이동휘 사임(1.24)-코민테른 좌우 분열(좌파, 공산당 결성(1.21)-만주 연길에 명신고등여학교 설립(6.3)-상해에서 중국공산당 창립대회(7.1)
1922	44세	1월23일 만주의 독립군단체인 만주통의군 결성에 참여, 총장에 선임됨. 이동휘, 박용만, 노백린 등과 함께 북경에서 해외 독립운동 세력이 총망라된 ‘한민족국민대회’개최 하기로 합의함. 2월12일 서울에서 수양동맹회 결성.4월20일 대표회의 주비회 종회를 소집함.5월10일자로 국민대표회희 주비위원회 선언을 발표 함.5월23일~6월24일 국민대표회의 개최 유세를 위해 북경, 천진 등을 순행함. 6월6일 국민대표회의 기성총회에서 임시회장으로 선출됨.7월 상해 시사책진회 조직, 회장에 선출됨. 단우 천세헌과 틈틈이 신동, 안휘 강소 등을 답사하며 근거지 건설을 모색함.8월14일 국민대표회 기성회 개최.11월28일 한국노병회 창립. 미주 대한인국민회 분쟁 격화, 하와이 지방 총회를 해체하고 하와이 교민단 조직됨.	-만주 용정촌에 영신중학교 설립(3월)-김규식이 모스크바 극동무산자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
1923	45세	1월3일 국민대표회의 본회 개최(5월15일까지 124명의 대표가 63회에 걸쳐 회의)안창호는 국민대표회의 부의장에 선임(의장 김동삼 개조파, 부의장 윤해 창조파).1월26일 옛 대성학교 졸업생과 신민회 회원들로 동우구락부 발족.5월15일 63회 회의를 끝으로 개조파와 창조파로 대립되어 국민대표회의 결렬됨. 이후로 대독립당 결성과 독립운동 근거지 건설계획에 전념. 남경과 진강 사이의 하촉 일대를 후보지로 선정. 산해관, 금주, 호로도 등 근거지 건설 후보지 물색.	-김상옥 의사 투탄 순국(1.22)-손문 광동에 돌아와 大元師에 취임(2.21)-중국, 일본에 21개조약 폐기를 통고(3.7)-일본 관동 대지진(9.1)
1924	46세	1월 초 만주 순행. 북만주, 서북간도 독립군 대표들과 회동. 남양, 광동 지역 답사.2월 중순 상해로 귀환하여 ‘대동통일취의서’를 발표하고 통일운동을 재개함. ‘동포에게 고하는 글’ 작성. 3월3일 남경에 미주흥사단의 자금 원조를 받아 1500평의 기지를 구입하여 동명학원 설립.4월5일 흥사단 청년들 중심으로 상해 청년동맹 결성.10월 30일 남경에서 제10회 흥사단 대회 개최.11월 22일 상해를 출발하여 하와이를 경유,12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1월 1차 국공합작 성립-손문, 황포군관학교 개교
1925	47세	미국 각지 순회강연들 통해 당면 정세와 과제를 호소하고 흥사단 조직을 점검함. 흥사단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독립당을 조직하여 전 민족적 항일 역량을 결집시키고 이를 위한 근거지를 건설하여 독립전쟁 대비를 호소함. 장이욱과 함께 솔트레이드시티 방문, 모범촌 구상. ‘동아일보’에 ‘동포에게 고하는 글’ 연재를 중단함.4월~7월 시카고, 뉴욕 등 동부지역 순회.5월22일 필라델피아에서 서재필을 방문. 인두세도 임시정부에 보내자는 운동이 일어남. 벼농장을 순회한 후11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이승만 면직안 의결.-박은식 임시대통령 취임. 대통령제를 내각책임제로 개조함-조선공산당 창당
1926	48세	1월8일 수양동맹회와 동우구락부가 수양동우회로 통합됨.3월8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 한인예배당에서 연설함.3월23일 경유지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도착하여 기지 개척지 자료 수집.4월22일 홍콩 도착, 다시 중국으로 귀환.5월8일 안창호가 없는 가운데 임시정부 국무령에 선임됨.5월16일 상해에 도착하여 국무령 취임 거부의사를 밝힘.5월20일 <동광>창간호 발행. 7월8일 상해 삼일당에서 ‘임시정부 존립과 대혁명당 조직’에 대한 연설회 개최.7월19일 삼일당에서 임시정부경제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집행위원으로 선출됨.9월7일 대독립당 조직을 위해 북경으로 출발.9월11일 김창세 박사와 함께 원세훈과 장건상 등과 유일독립당 결성을 위한 활동을 개시함.10월16일 대독립당 북경촉성회 결성.12월 흥사단의 유기석을 동반하고 유일당 운동과 이상촌후보지 답사를 위해 북경에서 만주로 출발.3남 필영(必英)태어남.	-<동광>창간(5.20)-6.10 만세운동-북경 학생과 민중, 국민대회 개최하여 군벌정부에 반대(3.18사건)-독소우호중립조약(베를린조약)(4.3)-장개석, 국민혁명군 총사령관에 취임하여 북벌개시(7.9)-독일, 국제연맹에 가입하여 상임이사국이 됨(9.8)-스페인, 국제연맹 탈퇴(9.11), (1928.3.22 복귀)
1927	49세	1월14일 만주 길림에 도착, 동경성과 경박호 일대를 답사함.1월27일 길림성 동대문밖 대동공사에서 ‘군사행동단체의 통일과 대독립당의 결성’을 연설하다가 200여명과 함께 중국경찰에 피체되었다가 중국내 사회여론이 비등하여 20일 만에 석방됨. 3월21일 유일독립당 상해 촉성회 결성.4월1일 길림에서 농민호조사를 결성.4월15일 길림의 이탁의 집에서 3부통합을 위한신안둔회의에 참석. 시사연구회 조직.5월8일 한국유일독립당 광동촉성회 결성.7월1일 북만주와 송화강 연안 일대도 후보지로 정하고 답사.7월초 한국독립당 무한 촉성회 결성.9월 27일 한국유일독립당 남경촉성회 결성.11월9~22일 상해 미국로 浸會堂에서 북경, 상해, 광동, 무한, 남경의 대표들과 한국독립당 관내 촉성회연합회를 개최함.11월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 조직을 호소함.	-민족단일전선 신간회 조직-장개석 국민혁명군, 남경을 점령(3.14)-장개석, 상해에서 반공쿠데타 강행(4.12 쿠데타)-일정부, 산동출병 성명(5.28)-모택동 소비에트 건설
1928	50세	5월20일 중국의 <세계신문>과 <중앙일보>에 양국 합작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告中國革命同志’ 논설을 게재하고 중국과의 대일한중연합전선을 제안함.5월12~26일 만주길림성 반석현과 화전현에서 전민족유일당조직 촉성회 개최.7월 코민테른 6차 대회의 결의로 좌익 모험주의가 공식노선으로 되면서 좌우파 통일단결의 대혁명당조직이 큰 타격을 입게 됨. 유일독립당 촉성회가 해체됨.12월20일 연희전문 축구단, 상해원정 경기 때 학생들에게 훈화하면서 대공주의를 처음 제창함.	-소련, 노지소유금지법 발표(1.4)-중국 북벌군 濟南점령(5.1)-북벌군 북경에 입성(6.9)-영국의회, 평등선거권 법의결(남녀 21세 이상)(7.2)
1929	51세	2월8일 ‘미국에 재류하는 동지 여러분께’라는 글을 통해 흥사단은 수양단체가 아니라 한국의 독립혁명을 중심으로 하여 투사의 자격을 양성하려고 하는 혁명훈련단체임을 천명함.2월9일 김창세와 함께 필리핀으로 출발. 필리핀에 대한인국민회지부를 설치하고 필리핀 총독부를 방문하여 한인 이주를 논의함.4월초 국민당 3차 전국대표대회가 남경에서 개최되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항일동맹군을 제안함.11월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평양지역 단우들과 연락하고 국내 운동의 확산에 노력.11월 23일 신언준, 차리석이 중심이 되어 미주와 원동, 국내의 세 지역 흥사단의 이념과 노선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토론 끝에 수양이라는 명칭을 삭제하고 동우회로 개명, 혁명대당의 일지대로 한다는 위상을 재정립함. 약법에 사회대공주의를 삽입하고 입단문답 시 혁명의 목적을 철저하게 주입시키고 민중교양과 합작운동을 강조하기로 결정함.12월 상해, 북경, 천진 등지의 독립운동 단체를 규합하여 후일 좌익진영을 포용한 당조직체계를 결성키로 하고 우익진영 만이라도 한국독립당 조직을 결의함.	-인도국민회의, 자치결성(1.1)-대공황 발생-터키, 불가리아 우호조약(3.6)-일본 공산당원 전국적 대검거, 339명 기소(4.16사건)-광주학생운동(11.3)-신간회 간부 검거-인도의 국민회의파, 간디의 독립결의안 채택, 대중적불복종운동들 결의(12.31)
1930	52세	1월 제16차 원동대회 개최.1월25일 다수의 흥사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녕, 김두봉, 조완구, 조소앙, 이시영, 김구 등과 한국독립당 결성, 당 강령에 대공주의 반영함.2월, 만주침략이 구체화 되자 상해내각단체연합회를 조직하였으나 임시정부측의 반대로 무산 됨.6월15일 <朝鮮之血>창간호 발간.7월 초 천진에서 대한대독립당주비회를 발족시키기로 배전택, 송호, 박관해 등과 합의함. 중국 정부와 항일공동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단체연합회 재규합을 시도.9월25일 교포전체대회에서 한중연대를 실현, 동맹군 조직을 호소하고 한중연대를 위한 순회강연에 나섬.11월3일 광주학생운동 1주년 기념식에서 오의순, 김두봉과 함께 강연함.12월27일 모친 황몽은 83세로 별세.12월 흥사단원을 중심으로 自活과 自衛를 목적으로 한 경제합작운동인 同人互助社 창립계획안을 발표함.	-런던에서 해군군축회의(1.21)-홍콩에서 베트남 공산당창립(2.3)-소련, 집단농장화 운동 강화(2월)-중국 홍군 제3군단(팽덕회지휘), 長沙를 점령(7.27)-長沙소비에트 정부수립(7.29)
1931	53세	1월1일 <동광>잡지 속간함.1월6~7일 흥사단 제17회 원동대회 개최.3월25일 동인호조사를 公平社로 개칭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함.5월11일 만주의 한국교포문제로 중국 국민당 전당대회에 참석하여 만주 동북3성 대표들에 대한 교섭활동을 전개함.만보산사건이 발생하자 긴급성명서를 발표함. 중국정세의 복잡성으로 인해 한중연합전선 구축이 어려움에 봉착.7월18일 상해 한인 각 단체연합회를 재결성함.12월 초 흥사단 본부에서 민족진영만으로 중국측과 한일공동전선을 형성할 조직체인 대일전선통일동맹을 결성함.	-인도 대규모 항영 투쟁(1.12)-신간회 해체 결의-손정도 사망(2.19)-조봉암 등 中國革命互濟會 상해 한인분회 조직(2월)-만보산 사건(7.6)-만주사변(9.18)-중화소비에트 임시중앙정부 수립(주석, 모택동, 11.7)
1932	54세	1월 18~19일 상해에서 좌우통합을 강조한 제18차 흥사단 원동대회 개최. 대일전선통일동맹 회의를 일주일에 한 번씩 소집하고 강령, 정책, 조직에 관한 사항을 토의하고 결정함.4월 29일 11시 40분 윤봉길 의거 발발. 이날 오후 거류민단장 이유필 집에서 프랑스 관헌에 피체되어 일경에 인도됨.6월7일 인천항에 도착하여 서울로 압송. 39일간의 혹독한 취조 끝에7월15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4년 실형을 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도산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이 10월25일 흥사단원동위원부, 의열단, 조선혁명당 등이 참여하여 발족 됨.	-장개석, 신국민정부수립(1.1)-상해사변(1.20)-연맹이사국(12개국) 상해의전투행위 중지를 일본에 경고(2.16)-만주괴뢰국 성립(3.1)-溥儀, 만주국 집정에 취임(3.9)-이봉창의사 교수형으로 순국-윤봉길 의사 총살형으로 순국-미국대통령에 민주당 루스벨트 당선(11.8)
1933	55세	3월 28일 항소를 포기하고 대전 형무소로 이감, 칠공장에서 노역함.	–
1935	57세	1월5일 제20차 원동대회 개최. 흥사단 임시원동위원부에서 흥사단원동지방위원회로 개칭.2월10일 대전 감옥에서 2년 반 만에 가출옥.2월11일 4천여 군중이 열차로 고향방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안창호를 마중 나옴. 이후로 영호남 지역과 평북 지역 등을 순회함.9월5일 압록강 대안 안동현에서 안동청년회 요청으로 만찬회 석상에서 2천여 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안창호의 혁명사상과 대공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함. 평남 대보산 송태산장에 은거.	-한독당, 조선혁명당, 의열단, 신한민족당, 대한독립당이 통합하여 민족혁명당 결성-중국 공산당, 모택동이 지도권 장악-중국공산당, 8.1선언으로 장개석에게 2차 항일합작을 제의
1937	59세	6월28일 ‘동우회 사건’으로 흥사단 동지들과 함께 일경에 또다시 피체.11월1일 서대문 형무소에 재수감.12월24일 숙환인 위장병과 폐결핵 증세로 보석 출감.	-노구교 사건으로 중일전쟁발발-국민당과 공산당 제2차 국공합작-일본군 남경 대학살
1938	60세	1일 동우회 회원 42명, ‘치안유지법위반‘으로 송치됨. 3월10일 자정무렵 경성대학부속병원에서 간경화증으로 서거. 망우리에 안장됨. 중국과 한국의 좌파세력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 추도식 거행.3월13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가 추도식을 거행 했으며,4월10일 중경,4월15일 長沙에서 중국 각 관청과 각 사회 중요 인사들이 추도식을 거행함. 이때 차리석의 ’韓國革命領袖安昌浩先生40年革命奮鬪史略‘배포.8월15일 동우회 사건 예심 종결로 41명 기소됨.	-일본군 청도 상륙-국가 총동원법 공포-일소 정전협정
1962	–	건국공로훈장(3·1절) 추서.	–
1969	–	4월 21일 부인 이혜련 여사 별세	–
1973	–	11월 10일 도산 95회 생신과 흥사단 창단 60주년을 맞아 관민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산공원에 망우리 공동묘지의 도산유해와 미국의 이혜련 여사 유해를 합장하여 새로 안장.	–
1978	–	9월 27일, 도산 탄신 100주년 기념 대회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성대히 거행.	–
1998	–	11월 9일, 도산 서거 60주기, 탄신 120주년을 기념하여 도산공원에 도산기념관을 건립.	–
2000	–	도산안창호전집 전 14권과 부록 1권 간행	–
2003	–	흥사단 창립 90주년을 맞아 서울 도산공원에 새로운 도산 선생 동상 제막	–
2013	–	흥사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흥사단 단소앞에 도산 흉상 제막	–

도산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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