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지난 3월 25일(수) 오후 7시, 흥사단 4층 지식나눔실에서 사회분회와 북부분회의 3월 합동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월 월례회는 15명의 단우가 모여 『수평, 개방, 공유, 참여; 새로운 시민운동의 조류에 대하여』라는 대주제를 통해 흥사단운동의 방법에 새로운 영감을 받고자 새로운 형태의 운동사례를 듣고, 더 많은 참여와 공유를 통해 흥사단이 정의롭고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기여하자는 비전을 실천할 활로를 모색해보고자 하는 논의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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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토) 흥사단 강당에서 50여 명의 단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합동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윤회악수와 거수례로 개회를 시작하여 국민의례, 윤형덕·흥덕수 독도문화연구소 공동대표의 “다케시마 이슈”에 관한 반박, 김진성 서울지부 부지부장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형덕·흥덕수 독도문화연구소 공동대표는 독도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책에 대한 고찰과 해결안을 제시하였으며, 김진성 서울지부 부지부장은 주변의 흔한 위험요소와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15년 월례회는 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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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월) 예비단우를 위한 동맹수련과 참여학습의 일환인 월요강좌가 실시되었습니다. 이은숙 교육수련원 부원장이 주재한 이번 강좌에서는 제 2강 흥사단 창립과 역사 50년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었습니다. 예비단우 월요강좌는 매주 월요일 7시에 진행됩니다. 통상단우가 되기위한 필수조건 중 한가지인 월요강좌에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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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토) 예술문화분회는 3월 월례회 및 역사 문화 길걷기를 진행했습니다. 3월 역사문화 길 걷기는 전조(조정)가 위치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거의 역사현장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통상단우 7명과 일반 17명이 만나 윤회악수와 거수로 인사를 하고 시청역-시청-군기시터-동아일보-고종황제칭경비-기로소터-한성부터-호조터-예조터-이조터-의정부터-경복궁 광화문앞 육조거리-삼군부터-중추부터-사헌부터-병조터-형조터-공조터-국제극장터-시의회회관-성공회성당-경운궁 양이재-선원전터 까지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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