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서울흥사단과 종로구청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6월 24일(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병규 감시단장과 김남희, 나규열, 원민혜 단우가 종로구 일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감시하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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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0일(화) 오후 7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신임 서울지부장 선출을 위한 4차 평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 20명의 평의원 중 15명이 참석하여 성원 충족되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후보자 결격사유 검증, 후보자의 정견발표, 투표, 개표 후 소감발표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투표결과 단독 입후보한 최청평 단우(단우번호 3091)가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하여 2014년 12월 31일까지 임기의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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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분회에서는 5월 월례회로 가야유적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자주 접하기 어려운 가야 문화를 찾아 대가야 영역이었던 산청, 고령 지역을 둘러보고 고대의 선조들과 대화를 나눈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일정 : 2014년 5월 24일(토)10:00 – 25일(일)19:20 2. 장소 : 산청 구형왕릉,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생초고분군, 산청박물관,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왕릉박물관 3. 참가자 : 총12명 (북부분회 8명) 조만남, 김광수, 라제수, 방영자, 옥영수, 유종상, 최동수, 채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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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9일(목) 오후 6시 흥사단 3층 회의실에서 2014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최병규)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작년과 계속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종로구 일대와 단소 주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점검하고 더불어 사이버 상의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을 6월부터 12월까지 펼칩니다.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에 대해 인식을 재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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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기 미래사회리더스쿨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청소년 디베이트코치 양성과정이 매 주 수요일 오후 7시마다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28일, 각 모둠별로 신호등토론, 두 마음토론, 브레인라이팅 등 다양한 토론 기법과 강의를 통해 흥사단과 토론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참여자들은 7월 중순까지 흥사단 3층 강당을 가득 메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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