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차 흥사단대회 개최 안내 및 서울지부장 안내문

1. 흥사단 단우의 큰 잔치인 ?제101차 흥사단대회?를 오는 10월 25일(토)과 26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유스호스텔(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2.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시겠지만, 단우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 흥사단대회 개최 안내▣

? 일 시 : 2014년 10월 25일(토) ~ 26일(일)
? 장 소 : 서해유스호스텔(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830-5
? 주 최 : 흥사단
? 주 관 : 인천지부
? 참가접수 및 문의 : 각 지역 해당지부
? 행사문의 : 흥사단본부 협력사업국 (02-743-2511)

? 대회주요일정
1일차
14:00 ~ 접수
15:00 ~ 18:20 ? 상견례 및 주제강연, 활동영상보고
19:30 ~ 22:00 ? 축하공연 및 단우대화 마당
22:00 ~ 23:00 ? 정의돈수

2일차
08:30 ~ 09:30 ? 상별례
09:30 ~ ? 강화도 역사문화 기행

※대회 프로그램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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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차 단대회에 관하여 興士團 서울지부 모든 團友 여러분께

興士團 서울지부 모든 團友 여러분 !!!

거수 !
단풍의 절기입니다. 맑은 하늘만큼이나 마음도 맑아지는 듯합니다.
“101차 단대회에 적극 참여하십시다.”

모든 興士님들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새로운 서울지부가 시작된 이래 8월. 9월 두 번째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번째 월례회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입니다.
흥사단 101주년 단대회를 겸하여 치루어 집니다. 단본부와 인천지부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가려고 합니다.
강화도에서 열리게 됨으로 12시경 단본부에서 대절버스 2~3대로 출발하게 됩니다.
개별신청도 받겠으나 분회별로도 파악해서 지부에 미리 알려주세요.
점심 준비는 서울지부에서 합니다.

이번 단대회를 흥미롭게 맞이하십시다.
단우 여러분들이 상호 분회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주십시요.
흥사단의 모든 출발은 분회와 서울지부 월례회 그리고 단대회로부터 시작입니다.
이상 3가지 분회, 월례회, 단대회를 소홀이 함은 흥사단우로서 가장 기초덕목, 기본동맹수련을
가벼이 하는 것으로 단과의 맹세를 게을리 하는 것이 아닐까요.

도산은 단우들의 기본동맹수런을 무엇보다 가장 중시하신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입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단우들을 즐거이 만나시고 흥미를 나누시고 격려해 주시고 긍지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본동맹수련을 기꺼이 하고자 함은 건전한 인격을 성실하게 강건하게 쌓아가며
개인 興士을 새우고 그로서 단결이 이루어지는 興士團과 우리 社會 國家의 발전이 하나임을 믿고 있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리고 서울지부 각 분회장님 !,
분회 활성화를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가요.
분회원들을 이번 단대회, 월례회에도 참여하도록 자신있게 권장해주시지요.
단대회, 월례회는 흥사들의 기본동맹수련을 위한 당당한 권리일뿐 아니라 또한 신성한 의무인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흥사들은 평단우이건 혹은 시무단우이건, 단내의 어떠한 운동체, 모임에 속해있건 아니건
어떤 경우도 분회, 월례회 참석보다 우선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도산선생이 그토록 힘주어 부르짖던 건전한 인격, 신성한 단체는 월례회를 통하여 모두가 서로 알게되며
다듬어 지고 성숙하며 원숙해가고 그리고 단합될 수 있음을 강조하신 것으로 터득해야 할 것입니다.
도산이, 단이, 원로단우들이, 그리고 선배, 동료 단우들이 동맹수련을 위해 지켜온
지고의 수단이 바로 월례회, 단대회였음을 우리는 새삼 자각하고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월례회는 모든 흥사들을 위한 자아혁신과 동맹수련을 위한 최선의 방안, 프로그램들이
더욱 잘 준비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지부로서도 마땅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회장님들, 그리고 서울지부의 여러 興士님들 !!!
“101차 단대회에 적극 참여하십시다.”

분회장님과 분회원님들과 함께
이번 인천지부의 101차 단대회를 참여 하면서
서울지부의 숨겨준 저력을 보여줍시다.

興士團 서울지부

최청평 김진성 김춘식 조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