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및 활동

지난 6월 2일(화) 오후 6시 흥사단 4층 마음나눔실에서 2015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최병규)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종로구청이 함께하는 유해환경감시단은, 작년과 계속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종로구 일대와 단소 주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점검하고 더불어 사이버 상의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을 6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에 대해 인식을 재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합니다.
이 날 김전승 사무총장의 청소년 유해환경감시의 기본을 강의를 시작으로, 임형주 간사, 김남희, 나규열, 원민혜, 최병규 단우가 종로구 일대 대학로와 이화동과 연건동 담배와 주판매점에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감시, 스티커 부착과 더불어 계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