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2차 흥사단대회

10월 31일(토)~11월 1일(일) 동국대 및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의 단우 및 회원 34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2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기 입장, 거수례, 국민의례, 약법낭독, 도산의 말씀 낭독 순으로 진행이 되어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의 대회사,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의 축사, 최청평 서울지부장의 환영사로 단대회의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이어 선언문 낭독과 대회표창, 대회노래제창, 거수례, 단체사진촬영으로 상견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부, 운동본부의 활동보고와 비전보고가 있었습니다. 서울지부에서는 김진성 부지부장이 비전을 보고하였습니다.

2일차에서는 전국 단우들이 5개 반으로 나뉘어 서울시내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였습니다. ?탐방을 위해 힘써주신 서울지부 단우들과 부설기관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상별례를 끝으로 102차 단대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참가자분들이 평년보다 많아 더욱 뜻깊은 단대회가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103차 단대회는 대구경북지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