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합동월례회

서울흥사단(대표 김춘식)은 6월 19일(토) 오후 3시, 오프라인·온라인을 겸하여 흥사단 강당에서 6월 합동월례회를 진행하였다.

이재선 사회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는 국민의례, 약법낭독, 도산의 말씀(낭독: 김주연 통상단우), 창립 108주년 기념 포상, 입단식, 서약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지희 부지부장의 주례로 박종호, 하형주, 손석기 단우의 입단식을 진행하였고,

최동수 통상단우의 주례로 진행된 서약레를 통해 우은숙, 이연주, 강현욱, 장기영, 윤창원 단우가 흥사단의 동지로 서약을 하였다.

또한 창립 108주년 기념 포상을 통해 윤지희 부지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는 연합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연합프로그램은 ‘정의롭고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역흥사단의 역량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제주, 울산, 부산, 대전, 평택·안성 지부의 단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활동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공동체 실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