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흥사단 고등학생-대학생 통일 토론대회 서울예선전

서울흥사단(대표 김다호)은 2018년 5월 21일(월), 22일(화) 이틀에 걸쳐 흥사단에서 전국 흥사단 고등학생-대학생 통일토론대회 “통일의 주인공은 나야, 나!” 고등학생 서울예선전을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대회는 본부 행자부 공모사업으로써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제고와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날 토론의 논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으로 원탁토론 방식의 6자회담 형식으로 국제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각 나라의 입장을 주장하며 진행되었다.
토론의 앞서 김동엽 경남대교수와 김상기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의 전문가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한반도 통일을 둘러싼 각나라의 국제적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에 걸친 토론을 통해 우수토론자로 선정은 4명의 학생은 향후 7월에 있을 결승전에 서울지역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